↑ [표 제공 : 모두투어] |
이기훈 연구원은 "올해 5~6월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지방선거 등 4번의 휴일이 있기에 예약률과 ASP는 3월부터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2분기에 여행을 한 번도 가지 않을 것처럼 차익실현이 나오는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들의 구조적 동반 턴어라운드 분명한 여행주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상향)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82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이 연구원은 "2016년 12월 '최순실 게이트'로 지난해 1분기에 겨울방학 수요가 집중되면서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기고효과를 감안하면 고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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