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키움증권] |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5조9000억원, 영업이익 16조40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와 16% 늘어나는 수준이다.
박유악 연구원은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의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반도체 8%, IM 16%, CE 44%, 디스플레이 -24%로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전 부문이 성장할 것"이라며 "DRAM 가격 상승과 NAND의 수요 개선, 갤럭시S9의 판매 호조 등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적 감소가 진행 중인 OLED 부문은 2분기 말부터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OLED 부문의 실적 감소는 이미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3조6000억원, 영업이익 14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 증가한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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