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손 지젤시티 단지 내 상가 투시도 |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소비력이 높은 1~2인 젊은층을 직접수요로 둔 데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비해 업종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로 상업지역이나 업무지역, 준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 및 임차인 유치에 유리하다.
최근에는 소형 상가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대형 상가와 오피스에 비해 공실률이 낮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규모 상가의 평균 공실률은 4.4%로, 중대형 상가(9.7%) 및 오피스(11.9%)에 비해 낮았다.
상가업계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미니멀라이프가 부동산시장에서도 적용되고 있다”며 “이에 진입장벽이 낮은 소형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손 지젤시티’의 단지 내 상가는 높은 전용률(평균 74.14%)과 저렴한 분양가(1층 기준 1억3000만원대부터)로 책정됐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1007실 단지 입주자를 고정수요로 확보한 데다 도화지구 내에서도 교통이 편리한 물류유통시설용지 1-4블록에 들어서 인근의 문화공원과 염전로의 유동인구와 단지 앞 근린공원, 송현공원, 수봉산 등의 이용객들을 간접수요로 흡수할 수
또한 6267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 주거수요를 비롯해 청운대, 인천대, 재능대, 폴리텍대 등 약 1만2000명이 재학 중인 인천 남구 대학가와 약 3만7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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