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음악인을 위한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타워 1층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3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휴대폰으로 촬영한 연주 동영상과 함께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음악에 관심 있고 연주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악기 종류나 중창, 합창, 밴드 등 무대형식 제한도 없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통해 공연이 진행되며 우수 연주자는 연말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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