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 600만대 돌파

올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처음 600만대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은 국내 409만대, 해외 116만대로 5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국내 420만대, 해외는 180만대로 확대돼 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출액도 완성차 394억 달러, 부품 148억 달러를 기록해 500억 달러를 넘어설 전
망입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오늘 정부와 업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