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오는 2080년에는 식중독 발생이 2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식품안전의 날 학술세미나에서 우리나라 평균 온도가 2003~2007년 13.6℃에서 18.6℃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중독 발
특히 기온이 1℃ 증가할 때마다 말라리아 발생이 3% 늘어나며 가을철 발열성질환인 쓰쓰가무시와 신증후군출혈열은 각각 16%와 22%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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