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인수기업 DDI와의 시너지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일 대비 1200원(1.78%) 오른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더블유게임즈는 6만9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이날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 경영진의 DDI 경영 참여로 더블다운카지노 영업이 최근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