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박준현 전 삼성생명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박준현 사장 내정자는 서울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생명 기획조사팀장과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삼성생명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다음달 5일 주주총회에서 박 내정자를 등기이사로 선출한 뒤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입니다.
한편,
안 부사장은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외환은행에서 외환과 국제금융을 담당했으며, 이후 대신증권 IB사업본부장과 칸서스자산운용 부사장을 거쳐 NH투자증권 IB사업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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