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구(舊)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를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부동산은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로 사용되던 부지 및 건물
위치상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간선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동서울종합터미널과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입찰은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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