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많은 학교건물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무너진 학교들처럼 지진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돼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진으로 인한 학교건물 붕괴가 비단 중국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과거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지진 때마다 반복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5년 10월 파키스탄
전문가들은 전 세계 각지의 많은 학교들이 여전히 지진에 취약한 상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