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커피와 각종 차(茶)를 즐기며 전문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두 시간여에 걸쳐 '나만의 그림'을 완성하고, 완성한 그림은 참가자들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바쁜 봉사활동 중에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그림에 대한 흥미와 소질을 다시 발견하게 해 준 하나은행에 깊은 고마움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평창 패럴림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공적 대회 운영의 일등 공신인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하나금융 전체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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