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 앞에 교만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대통령인 제 자
저 바꾸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제 자신이 바뀌고 청와대가 바뀌고 정부가 바뀌면 멀지 않아 우리사회도 조금씩 변화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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