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SBS 등에서 제기한 2015년도 용인 에버랜드 공시지가 산정과정과 급격한 인상 등 의혹제기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국토부는 과세, 보상 등의 기준이 되는
국토부 관계자는 "감사결과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담당자 징계와 감사과정에서 의혹 해소를 위해 필요할 경우 수사의뢰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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