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올해 성남·의왕·청주·대구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직전 최대 물량을 기록한 지난해(2만1601세대)보다 많은 2만6464세대(오피스텔 포함)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포문은 도시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충북 청주시 수곡동 잠두봉공원 내 조성하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1112세대)가 열었다. 이어 아파트·오피스텔·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4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사업장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무선 스마트홈과 연동되는 AI음성인식
아울러 안양 호원초교 재개발사업 등 8개 사업이 올 상반기 중 공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원주 중앙공원개발 공동주택, 오산 세교 공동주택 등 9개 사업이 계획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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