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 대주주인 박용철 회장과 박진호 사장이 회사주식 추가매입에 나섰다.
26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박용철 회장이 1만600주, 박진호 사장이 1만408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따라 지분율은 각각 16.3%(141만1411주), 22.6%(195만3753주)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거래소 상장 이후 업계의 시황 부진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대주주로서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주가 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적정 물량을 추가매입 할 것"이라며 "시황 회복 등에 따라 회사 실적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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