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외형 확장을 위한 인재 영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2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플랫폼파트너스는 지난달 국민연금 대체투자실 출신 방주영 씨를 액티브메자닌 본부의 헤드로 영입한 데에 이어, 시너지투자자문의 딜소싱 전문가 박종서 씨를 액티브IB 본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마케팅 상품 담당에는 JP모건자산운용의 김선영 씨를 충원했다.
기획 관리 부문에는 업계 베테랑인 이태경 본부장을, 대신자산운용에서 17년의 경력을 쌓은 백정현 씨를 본부장으로 스카우트해 관리와 신탁회계부문을 강화했다. 또 교보증권 PE본부
한편 업계는 자문사를 거치지 않고 인가 후 1년 6개월 래 최단 기간 AUM 4300억원을 달성함과 동시에 작년 종가 기준 수익률 상위권을 독식한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의 공격적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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