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4월 1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화된 보험료에 특약을 더하면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는 1만km 이하 주행 시 최대 11%까지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선할인 마일리지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00km 이하 주행 시 최대 31%까지 할인을 적용하는 후할인 마일리지특약과 차선이탈방
MG손보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손익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며 "다이렉트 채널에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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