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어린이용 장난감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과 납, 수은 등의 중금속이 우려 수준 이상으로 포함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장난감 106개 제품의 위해성을 조사한 결과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만들어진 일부 인형, 블록, 장신구 등에서
환경호르몬 의심물질과 중금속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환경부는 그러나 내년 3월 '환경보건법'이 시행되면 위해성이 큰 제품에 대해 회수권고ㆍ판매중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해당 제품의 명단을 공개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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