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연안 10개국이 참가하는 2008 환태평양 훈련, 림팩이 다음달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태평양 하와이제도 근해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캐나다, 칠레, 페루 등 10개국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한국형 구축함인 문무대왕함과 양만춘함 등 수상함 2척과 1천200t급 잠수함인 이순신함, 해상초계기인 P-3C 1대와 대잠헬기 링스 2대 등을 파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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