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수행 경제인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중국 방문에 경제단체장과 재계 총수, 중소기업 대표 등 모두 38명의 경제인이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이희범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지난번 미국과 일본에
기업인 중에는 이수빈 삼성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중견 중소기업인으로는 천신일 세중관광 회장과 정홍희 로드랜드 사장,박기석 시공테크 사장 등이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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