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비준 등 국회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임채정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들을 만나 협조를 당부할 방침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강재섭 대표로부터, 대통령이 야당 대표들을 직접 만나 협조를 당부해 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오늘 당청
한편 일본이 자국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적기로 한 조치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이라면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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