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투시도[사진제공: 메리트플러스] |
이 단지는 연면적 2만661㎡ 지하 5층~지상 14층 347실 규모이며, 이 중 호텔은 전용 17~54㎡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 98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2층에 연면적 94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호텔 물량은 전용 ▲17㎡ 48실 ▲19㎡ 120실 ▲20㎡ 67실 ▲24㎡ 11실 ▲40㎡ 2실 ▲52㎡ 1실 등이며, 전 실에 약 5~11㎡ 규모의 발코니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대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인 데다 인근에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과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관광명소가 인근에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또한 5400여명이 근무하는 전주 제 1·2산업단지, 친환경복합단지, 탄소특화단지, 전주 첨단 벤처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있고, 12개 기관, 5000여명의 공무원이 있는 전북혁신도시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의 생활편의시설로는 멀티플레스 영화관과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경찰서 등이 있고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시외버스터미널, KTX 전주역,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많다.
단지는 지역 전통문화 이미지를 고려해 목재패널을 사용한 루버디자인과 돌담, 격자문양, 회랑 등 절제되고 아름다운 선을 강조한 입면으로 디자인하고, 14층 높이를 활용해 한옥마을, 영화의 거리, 응봉산 등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비즈니스룸과 야외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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