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되면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타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4%(3만5000원) 내린 24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69%와 57.6
이는 지난해 사상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1469억원을 넘어섰다. 증권사들이 추정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14조5000억원이었지만, 삼성전자의 실제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 웃돌았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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