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이클론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구호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미얀마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반 총장은 태국 방콕을 거쳐 내일(22일) 오전 미얀마에 도착합니다.
반 총장은 지원이 필요한
유엔에 따르면 사이클론으로 인한 미얀마의 피해자는 240만명에 육박하며, 군사정부가 국제사회의 구호를 수용하지 않아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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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이클론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구호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미얀마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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