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서울시 소재 택시의 카드결제기가 고장나면 승객들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카드결제기 고장 등으로 택시 운수종사자가 요금을
이와 함께 운전사가 고의적으로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법인택시 회사는 60만원, 개인택시 사업자는 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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