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 재단은 '제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을 선정했습니다.
서 총장은 카이스트의 개혁에 앞장서 대학가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사회 전분야에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니정 혁신상은 고 정세영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고인의 애칭인
한편, 서남표 총장은 부상으로 주어지는 상금 1억원 전액을 카이스트 학교발전 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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