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라이프플래닛] |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본 케어에 반려인 부재시 사후 보장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해당보험은 호텔·수영장 이용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인 사망 시에는 갈 곳 없는 반려동물을 위한 위탁 보호·재입양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해 반려동물의 남은 여생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 '파밀리아리스 애견의료보험2'도 상해 및 질병치료비 손해를 보장해 눈길을 끈다. 해당 피보험자 가소유한 개의 상해로 인한 질병치료비는 물론 개로 인한 배상책임손해까지 보상한다. 상해 및 질병치료비 손해는 자기부담금 1만원을 제외한 금액의 70%를 보상하며, 배상책임 손해의 경우 자기부담금 10만원이 공제된다.
강아지가 아닌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롯데손해보험의 '롯데마이펫보험'을 이용하면 된다. 이 상품은 신규 가입 시에는 7세까지, 갱신 시에는 11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두 마리 이상의 반려인은 '반려동물 다수확장 특약'을 통해 10% 할인된 보험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상해보장 중심의 손해보험도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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