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면서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강, 웰빙, 힐링 등의 테마들이 이른바 ‘숲세권’으로 불리는 분양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를 매기는 척도가 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5 미래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에 사는 만 25~64세 10명 가운데 3~4명은 집을 고를 때 교통(24%)이나 교육(11%)여건보다도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보다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을 더 선호한다는 의미로, 공원과 숲을 낀 아파트는 퇴근 후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이웃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가족과의 여가활동 등 체험형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가 매겨지고 있는 것이다.
또 녹지공간이 많을수록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조망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도 안겨준다는 점에 따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대구 ‘범어 센트레빌’은 범어공원, 유적공원, 대구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홍보관를 오픈한 해당 아파트에는 주말 동안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28-2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범어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 총 88세대 재건축 사업으로 조합원 43세대, 일반분양 45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다.
이 단지가 다른 현장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보다도 쾌적한 청정 숲세권 단지 입지를 갖춘 점이라 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범어공원, 유적공원이 위치하고 2km 이내에 대구어린이공원과 범어시민체육공원, 화랑공원이 위치해,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또한 약 4.3km 거리에 금호강이 흐르는 망우공원이 위치해 있어, 약 11분 차를 타고 가면 가족과의 단란한 피크닉을 만끽할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반경 1km 이내에는 경동초, 경신중고,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등 이른바 ‘범어8학군’으로 불리는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반 분양 분이 적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교통편으로는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KTX 동대구역,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IC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범어로데오타운, 범어시장, 이마트, 신세계백화점과 같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 또한 가능하며, 반경 1~2km 이내에 대구고등법원 및 검찰청, 수성구청, KBS대구방송총국 등 행정 타운이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및 배후수요 면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범어 센트레빌’은 전용 84㎡ 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범어 센트레빌’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2동 927-3번지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