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경기 서남부권역 고객을 위해 수원지점을 개점했다. 수원지점 개점을 기념해 수원지점 창구 방문 고객에 한해 300억원 한도로 1년 단리 2.7% 특판 정기예금도 판매한다.
16일 모아저축은행은 기존 부천
센터지점을 이전해 수원지점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은행 관계자는 "수원지점은 수원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행정 및 금융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천센터지점을 이용하던 고객은 기존 지점에서 80m 거리에 있는 부천시청역 지점을 이용하면 된다.
[정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