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가 실적 둔화 전망에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웅진에너지는 1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2%(430원) 하락한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유진에너지에 대해 웨이퍼 가격이 떨어져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7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각각 낮췄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태양광 정책발표가 늦어져
KTB투자증권이 예상한 웅진에너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27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95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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