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황이 장기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나흘째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000원(0.79%)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기는 12만8000원까지 올라 지난 12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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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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