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사업구조 개편 과정에서의 주주환원정책 확대 가능성은 영업실적 부진 하에서 주가 하방 경직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면서 "하반기 신차효과를 통한 미국·중국 등 주요시장에서의 실적 회복 여부가 박스권 탈출의 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는 원화강세, 글로벌 재고조정 여파로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조1895억원, 88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29.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싼타페의 성공적인 런칭 및 GM코리아의 부진 등으로 인해 내수판매는 호조세를 기록하겠지만 미국시장 판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