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한나라당 신임 정책위의장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17대 국회에서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 회기를 연장하는 등 노력을 통해 마지막까지 야당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신임 의장은 오늘(23일)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한미 FTA 비준은 침체된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단초가 된다며 쇠고기 협상 문제는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지 않도록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임 의장은 또 대운하 문제는 18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낙동강·영산강 일대는 한강처럼 유량을 늘리는 쪽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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