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키친바흐(KITCHENBACH)`가 적용된 `익산 부송 꿈에그린` 주방 모습과 `이튼알렌`과 협업을 통해 입주 고객에게 인테리어 디자인 상담 및 할인 판매 중인 `e편한세상 순천` 거실 모습 [사진제공 = 한화건설·대림산업] |
한화건설은 주방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화건설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서 공급 중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 3개 주택형(전용 84㎡A84㎡B·135㎡)에 '키친바흐(KITCHENBACH)'를 유상 옵션으로 내걸었다. 키친바흐는 한샘이 고급 부엌가구 시장을 겨냥해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주부의 편의성을 위한 자동화 기술을 접목시켜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대림산업은 수요자들의 인테리어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고급 가구 브랜드사와 협업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순천' 모델하우스에서 미국 프리미엄 가구업체 '이튼알렌'과 협업을 통해 입주 고객에게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 계약한 고객에게 현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는 아트월과 바닥 마감재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아트월은 주택형 타입에 따라 '체포 그레이' 또는 '부카 비앙카' 중 택일할 수 있고, 바닥 마감재에는 '세라'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을 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시티건설은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제공하고 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심플한 '모던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해 계약자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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