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6일)청와대에서 아프리카의 국가 정상과 잇따라 회동을 갖고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에는 오마르 구엘레 지부티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부아프리카 지역에서 진행중인 대형 건설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양국 관광·문화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눕니다.
이어 오후에는 알-바쉬르 수단 대통
저녁에는 '한·아랍 소사이어티' 창설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와 아랍권 고위 관계자 11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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