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제한하는 조치다.
5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시장 별로 유가증권시장 1억7619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2937만주(25개사)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11일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1억900만2538주(18.0%), 아이엔지생명보험 4850만주(59.2%), 19일에 잇츠한불 930만주, 26일 동원 214만주, 29일 삼양패키징 725만주 등 5개사 1억7619만주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5개사 1억2937만주가 내달 안으로 해제된다. 다음 달 8일 카
5월 중 해제 주식 물량은 이번 달(1억7497만주)보다 4.6%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2억7169만주)보다는 12.5%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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