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4월 말 현재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만 6천875가구로 전달보다 724가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구시가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미분양 가운데 4월 한달 동안 소진된 물량은 60㎡ 이하 소형 1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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