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자울 타운하우스 조감도 [사진제공: 가와건축] |
이 단지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관과 욕실과 주방, 다실, 복도 곳곳에 외부와 소통하는 창 및 구조로 설계됐다. 동선을 고려한 디테일한 수납공간과 가구 배치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의 설계와 시공은 가와 건축의 최삼영 소장이 맡았다.
토지주인 이재수 씨는 "서울 강남에 살면서 느꼈던 답답함과 친환경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면서 "가평의 다양한 혜택과 편리해진 교통인프라 덕분에 본격적으로 타운하우스 개발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사업지 인근의 서울과 가평을 잇는 가평대교와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산 속에 둘러싸여 숲안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넓은 앞마당을 제공해 텃밭과 정원을 가꿀 수 있고 공동 바비큐장과 바자울공원 산책로에서 이웃 간 소통도 할 수 있다. '바자울 타운하우스'에 대
분양 관계자는 “이번 1단지 5세대를 시작으로 향후 3단지 50여 세대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며 "토지주 가족이 책임지고, 유명 설계사가 직접 설계 및 책임 시공을 하는 만큼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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