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 유출 피해주민에게 주는 긴급 생계비가 엉뚱한 사람에게 지급되도록 한 마을 이장이 구속됐습니다.
충남서천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꾸며 피해 주민이 아닌 사람이 생계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
방 씨는 주민등록 만 장항에 있을 뿐 실제 살고 있지 않은 안 씨 등 24명에게 긴급생계비 신청서를 제출하게 하고 모두 4천3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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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 유출 피해주민에게 주는 긴급 생계비가 엉뚱한 사람에게 지급되도록 한 마을 이장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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