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 남구 주안동에 연면적 7만500㎡ 규모 대형 상가가 들어선다.
에스엠씨피에프브이(주)는 주안동 재개발 지역에서 대형 복합몰 '아인애비뉴'(조감도)를 분양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연결된 직통 상가로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다. 서울여성병원이 단지 안에 들어서며 임산부 전문 문화센터인 '마더비', 일본 '아가짱 혼포'를 벤치마킹한 대형 출산·육아·유아용품 전문
인천 영종도에서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4개동으로, 연면적은 10만2752㎡에 달한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