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조정 분위기 속에 국내 주식형펀드는 닷새째 자금 순유입세를 이어 갔지만 해외 주식형펀드는 사흘째 순유출을 나타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26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 1천750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오고 1천40억원의 기존 자금이 빠져나가 710억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20일 이후 5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1천600억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고 2천40억원이 빠져나가 440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해 2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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