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협회가 양성하는 글로벌 IT 전문인력에 대한 일본 업체들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7월 수료 예정인 'IT마스터과정' 63명 가운데 일본 취업 희망
3명에 불과한데 일본 IT기업 28곳이 모두 128명의 구인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 취직한 수료생은 대부분 연봉 300만엔 이상을 받게 되는데, 일본 업계가 인력이 모자란 상황이어서, 취업 희망자들은 원하는 업체에 무난히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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