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토건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선보이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 제공 = 중흥건설] |
특히 서울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영등포구에서 2곳의 분양이 진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삼호는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7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6곳 2509가구가 개관한다.
쌍용건설은 18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405 일대에 들어서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12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인근에 서울중곡초, 용마중, 용마폭포공원 등이 위치한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74~118㎡, 총 414가구 규모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 거리 내에 있는 역세권이다.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