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박승우 도화엔지니어링 사장이 WC300기업 선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도화엔지니어링] |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WC300은 글로벌 전문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미래전략 및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5년간 최대 75억원)과 해외마케팅 비용(5년간 최대 3억75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해외진출 맞춤형 컨설팅 등 17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한 금융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1957년 설립된 도화엔지니어링은 국내 첫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매출 및 수주실적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300 선정은 당사가 추진하는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BIM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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