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키움증권] |
'키움 제63회 DLS'는 연 2.1%의 수익률을 추구하며, 만기는 3개월이다. 현재 신용등급 AAA(2017.06.19 한국기업평가)인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을 겪지 않으면 수익을 얻는다. 이는 3개월 CD금리 1.65% 대비 45bp 높은 수준이다.
다만 기초자산인 현대차와 발행사인 키움증권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등의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생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공모 DLS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키움 제63회 DLS는 국내 초우량기업의 신용을 기초자
청약은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