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베트남 경제가 급격하게 추락하는 경착륙을 막기위해서는 베트남 중앙은행이 현재 12%인 기준금리를 25%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제임스 매코맥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평가본부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기준금리는 현재 25%인 물가상승률보다 높아야 한다며 금리를 인상하고
피치는 어제(29일)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하고, 물가급등에 대한 정부정책이 너무 늦고 소극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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