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경협주가 미북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연달아 급등하고 있다.
현대시멘트는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산업, 현대건설우, 현대상사, 현대로템, 대아이티아이 등도 같은 시각 상한가를 기록하는 중이다. 그외 대원전선, 성신양회, 이화공영 등도 20%를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종목은 북한과의 관계 회복 이후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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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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