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포용적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금융취약 계층을 위한 대출상품인 'KEB하나 편한 대출'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전용 중금리 신용대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쉽고 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비로그인 방식을 통해 KEB하나은행에 거래가 전혀 없었던 손님도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신용대출 한도를 차감하지 않아 대출한도가 부족했던 손님들에게 추가대출도 가능한 특색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빅데이터(비금융정보)와 신기술 신용평가 방법인 머신
대출한도는 5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며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은 1년, 분할상환은 3년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4.60%(30일 기준)으로 KEB하나은행 1Q bank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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