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의 예방을 받고, 양국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파라과이가 남미지역 전통 우방으로 국제무대에서 한국측 입장을 지지해 온 데
루고 당선인은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히며,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와 함께 에너지, 자원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