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식량위기 등을 협의하기 위한 유엔 차원의 고위급 회담이 현지시각으로 내일(3일)부터 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 인사와 니콜라
반 총장은 특히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에게 식량가 급등을 야기한 최근의 수출입정책 재고를 요청하는 한편 빈국에 대한 식량공급 보장 등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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